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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친누나와의 우애를 과시했습니다.
종현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출연, "두 살 위의 친누나와 많이 친해 여자 친구로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누나의 통금시간 관리부터 헤어진 남자친구 관리까지 도맡아한다"면서
종현의 이 같은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친구로 오해 받을만하네", "친누나랑 정수리에 뽀뽀? 상상도 안된다", "정말 우애깊은 남매인 듯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