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헐리웃 배우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커플이 오는 16일 미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브레이킹 던 2'에서 격렬한 러브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패틴슨과 스튜어트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지난 시리즈에서도 함께 러브신을 찍었지만 이번에는 좀 다른 느낌이다"면서 "부드럽게 시작하지만 뒤로 갈수록 정신을 날려버릴 정도로 섹스에 몰입하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황홀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영화 속 러브신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스튜어
이에 로버트 패틴슨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의 로맨스는 영화의 홍보를 위해 철저히 계획된 것이다"면서 "두 사람의 결별이 작품의 흥행 여부와 깊이 연관돼 있다고 판단해 마치 다시 만나고 있는 것처럼 연기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사진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