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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와 여자 친구 배우 한수현의 사진을 유포한 여성이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10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여자 친구의 사진을 최초 유포한 사람은 이용대가 문제의 사진을 그림으로 그려달라고 의뢰한 중견화가의 전 여자 친구로, 이 여성이 화가의 이메일을 해킹해 사진을 빼낸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사진을 유포한 여성은 해킹사실을 인정한 뒤 “호기심으로 사진을 올렸다. 짧은 순간에 사진을 올렸는데 너무 멍청했다. 유포시킬 의도는 없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킹당한 중견 화가는 전 여자 친구를 고소를 한 상태입니다.
앞서 이용대와 한 여성이
한편 한수현은 신현준이 소속된 스타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영화 ‘수목장’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스타브라더스 엔터네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