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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미투데이를 개설한 서현진은 “안녕하세요~~ 서현진입니다^___^v”라는 첫 인사를, 13일에는 “첫 세트날~~!!! 기다림 따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자!!!^-^v”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남겼다.
사진 속 서현진은 대기실에서 촬영을 기다리며 살짝 미소를 짓고 있다. 맑고 투명한 눈망울과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소속사에 따르면 드라마 ‘신들의 만찬’, ‘짝패’로 큰 사랑을 받은 서현진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직접 미투데이를 개설했다.
관계자는 “서현진은 스마트폰과 친하지 않은 배우다. 미투데이를 시작하면서 사용법에 어려움을 느끼자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갖은 노력을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서현진에게 “미투데이 시작을 축하해요.”, “정말 아름다워요. 앞으로 예쁜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현진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