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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은 2003년 첫 내한공연 시 전석 매진 돌풍을 시작으로 2012년 7월 전국 투어까지 9차례의 내한 공연을 통해 받은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새 앨범 'MAKSIM – THE MOVIES' 발매 후 세계 최초로 한국 프로모션 활동을 결정했다.
한국과 유독 인연이 깊은 막심은 "무대 밖에서 배우는 한국 문화가 즐겁다”고 밝혔듯이, 쇼케이스 이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사회활동, 재능기부, 각종 자선행사,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막심은 크로아티아 출생으로 9세에 피아노에 입문 한 뒤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그의 첫 번째 앨범 '더 피아노 플레이어'(The Piano Player)로 스타 자리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중국,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골드앨범으로 선정된 데 이어 태국, 싱가포르에서까지 플래티넘 앨범으로 선정됐으며, 홍콩에서는 더블 플래티넘으로 선정될 정도로 크로스오버, 일렉트로닉, 클래식 등 피아니스트로서는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앨범 런칭 파티)는 오는 12월 10일(월) 저녁 7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청담동의 클럽 엘루이(ELLUI)에서 개최되며, 쇼케이스 후에는 엔딩 파티 및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