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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은우가 영화 ‘노크’를 촬영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21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노크’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은우는 “물에 빠지면서 죽는 신을 촬영하면서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새벽 계곡물이 굉장히 차가웠다“며 ”감독님은 해가 뜰까 무서웠다고 했지만 나는 빨리 해가 떠서 물속에서 나가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폐가에서 정화(서우)를 쫒아가는 장면이 있는데 장소 자체가 무서워
영화 ‘노크’는 무당 집안에서 내려오던 탈을 매개로 치정과 살인에 연루되는 한 여자의 끔찍한 경험을 그린 판타지 공포스릴러로 11월29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연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