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토리온의 새 글로벌 로드쇼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이하 마이퀸)를 통해 데뷔 이후 첫 MC 도전에 나선 김민종이 예고 영상을 통해 그 동안 감춰왔던 예능감을 무한 발휘했다.
김민종은 오는 28일 첫 방송 되는 ‘마이퀸’에서 김수로와 함께 영국과 오스트리아를 돌며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코리안 퀸’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종은 함께 MC로 나서고 있는 김수로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예능 대마왕’이라 불리는 김수로에 전혀 밀리지 않는 입담과 함께 오프닝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고, 여행지에 혹한 김수로를 알뜰살뜰 챙기는 등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예능감으로 깨알 같은 재미를 전하고 있다. 리얼 글로벌 로드쇼의 MC답게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였던 것과는 다른 소탈한 모습까지 예고하며 MC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김수로, 김민종의 마이퀸’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인 김수로와 김민종이 함께 MC로 나서 세계 각국을 돌며 자신의 영역에서 두각을 보이는 여성인 ‘코리안 퀸’들을 만나 그녀들의 성공스토리와 라이프 스타일을 전할 글로벌 로드쇼.
MC 김수로와 김민종은 아무 단서도 없는 상황에서 ‘퀸’의 초대장을 받아 그 곳에 적힌 날짜와 시간에 맞춰 그녀가 있는 장소로 찾아가야만 한다. 두 사람은 ‘퀸’이 누구인지 모른 채 그녀와 연관된 장소에 있는 힌트들을 통해 주인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연예계 소문난 절친다운 리얼한 모습들을 선보이는 한편 ‘퀸’을 따라잡기 위한 좌충우돌 미션 수행 등으로 깨알 같은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