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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데뷔 때부터 꾸준한 탑의 습관’의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탑은 다양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마다 일관된 자세를 취하는 것이 눈길을 끌었다. 탑은 누워있든 서있든 턱받침 하는 자세로 사진을 찍는 특징을 보였다.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여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탑은 그간 예능에 출연해 성대모사와 개그를 하는 등 뛰어난 예능감을 펼쳐왔는데, 이 사진을 통해 탑의 예능감은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은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뒤에 가려진 개그 본능” “탑은 남자다움과 귀여움을 다 갖고 있네” “이러니 이남자를 사랑할수밖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빅뱅 얼라이브 투어 2012’ 마지막 무대를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