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항공사 모델 시절 ‘이용규 첫눈에 반할 만 해’

배우 유하나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유하나 부부가 출연해 첫 만남과 결혼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
이용규는 “4개월만에 결혼한 것은 맞지만 알고지낸 시절은 2년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이용규는 “전지훈련을 위해 공항 가서 티켓팅을 하는데 옆에 사진 모델이 정말 예쁜 여자 분이 걸려있었다”며 “이후 연기자라는 사실을 알고 인맥을 총 동원 해 연락처를 손에 넣었다”라고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유하나의 항공사 모델 시절 사진은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출연진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해당 항공사 역대 모델로는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 단아한 이미지의 여배우들이 거쳐 갔으며 현재 모델로는 지난해 2년 계약을 체결한 신선한 마스크의 고원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