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태윤, 띠동갑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맞다!"

최근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겸 작곡가 심태윤이 띠동갑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14일 심태윤의 관계자 측은 한 보도매체를 통해 "심태윤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심태윤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12세 연하의 여성과 1년째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심태윤의 여자친구는 연예계 종사자는 아니며, 뛰어난 미모를 지닌 12세 연하의 일반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오랜만에 좋은 소식으로 만나 너무 좋다”, “예쁜 사랑하시길”, “완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심태윤은 지난 2001년 'Mr. 심태윤'으로 데뷔했으며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는 방송을 접고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