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지상렬, 남다른 음주後 경험담 공개

개그맨 지상렬이 ‘음주’에 대한 남다른 경험을 공개했다.
지상렬은 14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서 변비에 대해 “술 덕분에 하루에 6~7번은 화장실을 간다. 변비가 없다"고 밝혀 촬영장을 충격과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이와 같은 지상렬의 발언에 개그우먼 안선영 역시 “실은 나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학창시절 변비로 고생이 많았지만 대학에 들어가 음주를 시작하면서 변비가 싹 사라졌다”며 맞장구를 쳤다.
한편,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은 ‘은밀한 고민 탈출기’ 이라는 주제로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일상 속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신선한 알짜 비법을 제시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변비와 치질 예방 치료법과 함께 변비에는 과연 어떤 음식이 좋은 것인지, 탈모를 막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또 탈모의 최대 적은 무엇인지, 외로움을 이겨내는 방법 등 기존 상식을 완전히 뒤엎는 ‘황금알’ 고수들만의 충격 비법을 공개할 예정.
각 분야 최강 고수들이 황금알 같은 비법을 알려주는 MBN ’황금알’은 매주 월요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