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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은 17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 인근의 한 일식집에서 진행된 MBC ‘아들녀석들’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를 위해 2주 동안 5kg를 뺐다”고 말했다.
이에 취재진이 다이어트 비결을 묻자 그는 “비결은 안 먹는 게 최고다. 계란 흰자, 닭가슴살 단백질 위주로 먹었다”고 밝혔다.
류수영이 이같이 체중감량을 한 이유는 극중 절친한 친구의 약혼녀인 신영(한혜린 분)에 대한 짝사랑을 접고 유리(리지 분)와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다. 류수영은 “극 중 리지가 내 몸을 훔쳐보는 신이 있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현장
한편 ‘아들녀석들’은 최근 시청률 부진에 따른 슬럼프를 새로운 인물들을 투입시킴으로서 반등의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매주 주말 오후 8시 40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