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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개된 김재중의 솔로 앨범 '아이(I)'에는 이미 녹음당시 부터 화제가 됐던 시나위의 김바다 뿐 아니라 피아(PIA)의 기타리스트 헐랭, 칵스(KOXX)의 키보디스트 숀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바다는 선공개된 '원키스'(ONE KISS)의 작곡을 숀은 이 노래에 기타와 키보드, 편곡으로 참여했다. 타이틀곡 '마인' 역시 김바다와 숀이 공동으로 작곡한 노래로 피아의 헐랭이 기타 연주에 참여해 완성한 곡이다.
'내 안 가득히'는 국내 최정상 작곡가 중 한 사람인 전해성의 곡이며 '나만의 위로'는 김재중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다.
김재중의 첫 솔로 미니 앨범 중 선공개 된 ‘One Kiss’는 공개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1위는 물론 일본, 싱가폴, 대만 등 9개 국 아이튠즈 락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오늘 공개된 수록곡 4곡 모두 벅스, 싸이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1위부터 4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재중은 1월 26일 27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유어 마이 앤 마인’(Your, My and Mine)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을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