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 연출 조수원) 13회에서 허리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서윤주(소이현 분)은 남편의 돈을 보고 접근한 과거를 안 시누이 신인화(김유리 분)로 인해 위기를 맞았고 이어 남편 신민혁(김승수 분)을 찾아갔다. 이때 코트를 벗은 서윤주 옷차림은 가슴을 제외하고 팔과 허리가 훤히 비춘 화이트 시스루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로 청담동 며느리들은 저 옷을 못 입을 것 같다” “이 패션은 베일드룩이다. 시스루
한편 소이현은 극중 착용한 조세핀 컬렉션으로 소개된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1억9,000만원 상당해 면장갑을 끼고 착용해야 했다고 비화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