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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정인재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장나라가 드라마 촬영을 위해 내달 2일 중국으로 떠난다.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통화에서 “장나라가 내달 2일 드라마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간다”며 “2달 정도 스케줄을 소화하고 국내로 다시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계속된 강행군으로 배우가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중국에서 차기작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장나라는 이번 작품에 많은 애정을 갖고 직접 일선 교사까지 만나 캐릭터
장나라는 “학교 촬영이 끝나 시원섭섭하다”며 “스케줄로 인해 연장촬영을 못한 것이 아쉽다”고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학교 2013’은 학교 문제를 세밀하게 다뤄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8일 최종화와 29일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