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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웨이는 지난 27일 미국 LA 슈라인 익스포지션 센터에서 열린 제19회 SAG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해서웨이는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비롯해 라스베이거스 영화비평가협회, 전미비평가위원회, 새틀라이트 어워즈 등 8개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다음달 24일 열리는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트로피를 따낼 수 있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 작품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앙상블 캐스트’(Best Ensemble Cast) 상은 벤 에플렉 감독의 ‘아르고’에 돌아갔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런스가 여우주연상, ‘링컨’의 대니얼 데이 루이스와 토미 리 존스가 각각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