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 프로포폴 수사하더니 결국…충격!

프로포폴 혐의로 수사 중인 배우 이승연이 MC를 맡고 있는 프로그램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지난 30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모 보도매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상황이 상황인 만큼 녹화를 진행할 분위기가 못 된다"며 "설 연휴까지는 방송분량이 남아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차질을 빚진 않을 거라 생각된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승연은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를 받아 수사 중에 있으며 24일 소속사를 통해 "법적으로 허용된 척추골절과 피부과에서 케어 시술 이외에 불법적인 투약을 받은 적이 없다"며 해당 사실을 적극 부인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연 아닐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프로그램 속 이승연 너무 멋지고 좋았는데 빨리 보고싶다”, “믿습니다 이승연씨” 등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승연은 현재 외부출입을 자제하며 이번 사건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