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강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본방사수만큼 기다리는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하루하루가 길다. 같은 맘이겠죠? 오늘은 MBC 7급 공무원 하는 날!! 못 보신분들은 한번 보시고. 꺄울 아오!”라는 글을 올리며 ‘씨스타19’ 팬임을 밝혔다.
이에 ‘씨스타19’ 멤버 효린은 “이렇게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줄 꿈에도 몰랐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기대 많이 해 주세요♥. 저희도 언니 드라마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7급공무원’ 대박~, 씨스타19 있다없으니까도 대박. 주감독님 알라뷰♥” 라는 글로 화답해 누리꾼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력덩어리들끼리 부끄부끄” “뭐하는거지?” “둘이 서로 홍보해주나?” “서로 매력에 푹 빠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년 만에 컴백하는 ‘씨스타19’는 타이틀 곡 ‘있다 없으니까’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소녀가 여인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