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리더 선예가 결혼한 가운데 다른 원더걸스 멤버들이 개별 활동에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원더걸스 멤버 예은은 오는 20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삼총사'에서 여주인공 '콘스탄스' 역을 맡아 활약합니다.
예은이 맡은 '콘스탄스'는 달타냥과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역으로 슈퍼주니어 규현, 엄기준, 2PM 준케이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유빈은 스릴러 연기에 도전합니다. 천재 해커 출신의 IT 전문가 '이주영' 역에 캐스팅 된 유빈은 최근 촬영을 시작했고
지난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연기 경험을 쌓은 소희는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검토 중이며, 막내 혜림 또한 개별활동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원더걸스의 리더인 선예는 지난달 26일,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