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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큐브 파티’(CUBE PARTY) 기자간담회에서 김기리와의 ‘24/7’ 무대에 대해 언급했다.
멤버 전지윤은 “여러 아티스트 분들과 기리 오빠가 출연할 예정이다. 기리 오빠가 정말 많이 노력했다. 춤을 생각보다 잘 추시더라”고 전했다.
이어 김기리는 “춤을 못 추는데 ‘꼭 같이 하고 싶다’는 말에 참여하게 됐다. 콘서트에 누를 끼치는 게 아닐까 걱정을 많이 했다”며 “리허설 후 리포터만 하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30초도 안 되는 무대이지만 3일 정도 연습했다. 굉장히 많은 스트레스와 탈모 증세를 겪었다. 짧지만 강한 무대
한편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에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과 지난해 데뷔한 비투비 노지훈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전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2013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21일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사진 팽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