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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의 잔혹한 액션과 선정적인 노출 장면으로 이 같은 판정을 받았다. 국내 배급사 측은 19금 판정을 받은 만큼 무삭제, 무수정 개봉을 결정했다.
'헨젤과 그레텔: 마녀 사냥꾼'은 한 마을에 무려 11명의 아이들이 연달아 유괴된 사건이 벌어지면서 전설적인 마녀 사냥꾼 헨젤과 그레텔이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시작하며 이 사건이 단순한 유괴를 넘어 더 큰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어벤져스', '본 레거시'의 제레미 레너와 '007 제22탄- 퀀텀 오브 솔러스', '타이탄',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로 새로운 섹시 여전사로 떠오르고 있는 젬마 아터튼이 출연하며, 코믹 호러 '데드 스노우'를 통해 주목 받은 토미 위르콜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월 14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