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첫 방송된 ‘광고천재 이태백’은 전국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인 ‘학교2013’이 15%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매우 저조한 출발이다.
특히 ‘광고천재 이
반면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마의’는 이날 22.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보였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실존 광고인인 이제석을 모티브로, 광고계 사람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