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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허각 정규 1집의 자켓은 허각의 이미지 컷이 아닌 손으로 하나 하나 그린 ‘손 그림’으로 제작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재킷 속 그림 중 마이크 위 왕관이 씌워진 그림은 허각의 등에 새겨진 타투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이에 소속사 에이큐브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알려진 허각의 타투와 정규 1집 앨범의 메인 자켓에 그려진 이미지는 같은 디자인”이라며 “이번 허각의 첫 정규 앨범에 조금 색다른 자켓 디자인을 고민하던 중 허각이 ‘슈퍼스타K 2’ 우승 직후 새긴 타투를 떠올리게 되었으며 그 타투 속에는 허각 자신의 여러 의미와 뜻을 함축하고 있어 이번 자켓 디자인의 모티브로 사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허각은 정규 1집 타이틀곡인 ‘1440’으로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방송을 갖을 예정이며, ‘슈퍼스타K’ 출신의 허각과 유승우가 만나 화제가 된 ‘모노드라마’로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허각의 컴백 무대에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