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법원에 개인파산을 신청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심형래는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을 신청했으며, 이에 서울 중앙 지법은 법원은 심형래의 재산 상황을 검토한 뒤 파산 수용 여부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앞서 심형래는 2011년 10월 자신이
이에 심형래는 “사회적인 물의를 끼쳐서 죄송하다”며 “빠른 시일 안에 재기를 해 직원들의 고통과 임금을 갚도록 하겠다”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