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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닉 2013'을 피엠씨네트웍스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측은 "올해에는 2012년 운영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라인업은 물론 관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들과 볼거리, 재밋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해 가족이 함께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최대 문화 축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일본 최고의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SummerSonic)'과 연계하여 열리는 '슈퍼소닉'은 지난 해 장기하와 얼굴들, 글렌체크 등 '슈퍼소닉' 국내 출연진들이 일본 '서머소닉' 무대에 오르는 등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일 교류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해 역시 '서머소닉'과 손 잡고 페스티벌 라인업을 구성 중이다. '슈퍼소닉 2013'은 오는 2월 중순경 헤드라이너가 포함된 1차 라인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슈퍼소닉 2013'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얼반(Urban)-도심형 여름 페스티벌로 우뚝 선다는 목표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