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팝업 카페 ‘소녀시대 익스프레스(EXPRESS)’는 7일 오픈 첫 날부터 추운 날씨에도 불구, 수많은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룸으로써 소녀시대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밸런타인데이 기념 스페셜 초콜릿을 비롯한 케이크 마카롱 등의 베이커리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꾸며진 1층과 티스푼 머그컵 등의 테이블 웨어, 모자 티셔츠 등의 패션 상품과 국내외 유명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손목시계 화장품 향수 등 소녀시대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로 채워진 지하 1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팬들은 물론 중국 춘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의 대거 방문이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오는 17일까지 총
한편 지난달 1일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한 소녀시대는 9일 고베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니가타 후쿠오카 히로시마 오사카 나고야 등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