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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은 10일 방송된 MBC 설특집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 3박 4일 자유여행 시간이 주어지자 스위스로 출국했다.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하고 싶은 말 쌓아두었던 풀지 못한 말을 한 번에 떨쳐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스카이다이빙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날씨 때문에 스카이다이빙을 못하게 될까 걱정하던 태민은 여건이 마련되자 웃으며 각서를 쓰러 향했다. 태민은 각서를 쓰며 “자신만만하게 할 수 있겠지 했는데 막상 각서를 쓰니 위험하니깐 조심해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낙하지점에 도착한 뒤 전문가와 함께 융프라우 산 위로 몸을 던지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카이다이빙에 성공한 태민은 “성장 하기 위해서 자신과의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은 “태민 용감하다” “태민 짱” “태민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