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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 닮은 말레이시아 소녀’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아와 체크무늬 셔츠에 히잡을 두른 외국인 소녀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들은 미소를 띤 입매, 짙은 눈썹, 뽀얀 피부 등 이목구비가 많이 닮았다. 특히 단순히 생김새뿐 아니라 이미지도 비슷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미 사진 속 소녀는 페이스북 등 SNS에서도 ‘윤아 닮은꼴’로 유명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쌍둥이 동생 아니야?” “이 정도면 도플갱어다” “윤아와 싱크로율 100%다” “윤아와 이목구비가 거의 일치하는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국내활동을 마친 후 일본으로 건너가 오는 4월 21일까지 아레나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