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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지난 4일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받은 안재욱의 근황을 전했다.
안재욱은 휴가차 지난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났으나 뇌막에 출혈이 발생하는 지주막하출혈 진단을 받고 현지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다.
안재욱 측 관계자는 ‘기분좋은 날’ 제작진을 통해 “안재욱 씨는 미국에서 수술을 마친 뒤 회복 중이다. 식사도 문제없이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측은 “큰 수술을 받은 만큼 3~4주 가량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며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병원 측의 요청이 있었다”고 전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