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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10일 양일에 걸쳐 윤민수의 소속사 뮤직앤뉴 공식 트위터에는 “우리 후야는 가끔씩 중년 남자로 빙의 됩니다. 그래도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후야랍니다” “사랑스런 국민 귀요미 윤후가 인사드립니다” 라는 멘션과 함께 각기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복을 입은 윤후가 한쪽 팔로 머리를 지탱한 채 옆으로 누워 TV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특히 흡사 중년 남성의 포즈(?)라 큰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조바위를 머리에 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 귀요미 답다” “자세가 남다르네” “미간 찌푸린 것도 진짜 귀엽다” “진짜 중년 남성의 향기가 느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국민귀요미’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몰이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