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보영의 소속사 어치브그룹디엔 측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촬영 중 산에 오르는 이보영의 모습이 담긴 직찍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등산복을 갖춰 입은 채 아련한 표정을 지어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한편 스텝들과의 기념 촬영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입가에 가져다 댄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귀요미’ 면모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또 이보영의 등산 직찍이 공개되자 ‘내 딸 서영이’ 극중 이혼 후 홀로서기를 감행하며 새로운 인생을 펼치고 있는 이서영(이보영 분)이 어떤 사연으로 산에 올랐는지 앞으로의 극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45.6%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