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로이킴 무슨 관계? "궁금증 확산"

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전했습니다.

17일 김지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다. 어차피 인생은 이 길을 선택하든 저 길을 선택하든 고민이 따르고 일장일단이 있는 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김지수는 “살다보면 내가 노력해도 바꿀 수 없는 상황이나 일들도 있다. 심플하게 생각하고, 나의 노력이나 의지로 바꾸지 못하는 상황은 마음을 내려놓고 되는대로 살면 되는 거다. 늘 최선만 선택할 수는 없는 게 인생이라는 걸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며 이제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다”라고 삶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사진 속 김지수는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김지수는 불혹의 나이로는 보이지 않는 동안 외모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앞서 김지수는 캐나다 밴쿠버 출신 사업가인 16살 연하의 로이 김과 연애를 공식적으로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편 검색어 상위권에 함께 오른 가수 로이킴을 두고 누리꾼들은 “이름이 같은 연인이었구나!”, “뜬금없이 로이킴이라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김지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