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민낯 셀카 비결, 어플리케이션으로 ‘신의 한수’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민낯 비결을 귀띔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카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한승연은 리포터에게 “SNS에 공개한 민낯 셀카의 비결이 있나. ‘바를 건 다 발랐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비결을 알려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며 “어플리케이션의 도움은 받는다. 애플리케이션에는 각종 보정 장치가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 남다른 비결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민낯 비밀 따로 있었네” “한승연 솔직해서 더 호감간다”, “어플의 힘만은 아닌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