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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의 첫 앨범 'GAEKO ATTIC’s 1st PIECE'의 타이틀곡 ‘될 대로 되라고 해(느낌 so good)’는 티저 영상 공개 이틀만에 조회수 1만건을 돌파는 등 발매 이전부터 대중들을 비롯해 동료 힙합뮤지션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소속사 측은 "개코의 개인적인 취향과 관심사가 고스란히 담긴 작업물들로 이루어진 앨범이며, 그 첫번째 곡 ‘될 대로 되라고 해 (느낌 so good)’는 최근 쉽게 만나볼 수 없던 랩으로만 구성된 곡으로 개코 특유의 힘있는 플로우와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이라며 "뮤직비디오에는 개코의 평소 취향이 묻어나는 클래식카, LP를 비롯하여 직접 그린 자화상과 실제 개인 소유품인 강아지 인형 등 다양한 소품들이 곳곳에 등장하여 숨은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몬스터우 팸의 화려한 크럼프 댄스 퍼포먼스 또한 곡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 재미를 더한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