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은 SBS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서 배우 이선균과 함께 6박 7일간 국토 대장정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의 극단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평소 축구선수 박지성 닮은꼴로 유명했던 유해진의 20년 전 모습은 그야말로 박지성 판박이였다.
또 유해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함께 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박 진짜 박지성이다”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함께 떠난 극단 후배들에게 “지금은 나 혼자 잘된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