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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작보고회에 장호가 빠졌다. 밥은 잘 묵고 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와 이제훈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어 연인 같은 모습이었다. 특히 밝은 컬러의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이제훈은 입대 전 모습으로 추정돼 더욱 반가움을 자아냈다.
의외의 친분인 듯 보이지만 이 둘은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파파로티’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같은 날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열린 ‘파파로티’ 제작보고회에 이제훈이 참석하지 못하자 강소라가 대신해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강소라는 또
한편 영화 ‘파파로티’는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이제훈)가 큰 형님보다 무섭고 까칠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을 만나며 콩쿠르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워 14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