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새 별명 ‘꽈당 윤후’ 얻어 지금은 ‘윤후시대’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우리들의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제주도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보기 미션을 수행하는 듯 용돈 주머니 목걸이를 건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중에서도 길가에 넘어져있는 윤후와 이를 재밌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는 준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은 것.
이에 ‘국민귀요미’로 불리고 있는 윤후가 ‘먹방 윤후’에 이어 ‘꽈당 윤후’라는 새 별명을 얻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귀여워” “넘어진 모습도 사랑스럽네” “꽈당 윤후 보고 빵 터졌어요. 준수도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방송 5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1.4%(전국 기준)를 기록, 주말 예능 의 새 강자로 떠오르며 시청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5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