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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규는 22일 지난 3년간 투병해오던 흉선암으로 결국 사망했습니다.
에이스타일의 멤버 박정진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저와 같이 에이스타일 활동을 했던 멤버 동생 인규가 오늘 하늘나라로 갔다. 항암치료 하면서 힘들었을텐데 항상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주던 인규였다. 하늘나라에서 이제 편히 눈 감았으면
성인규의 암투병은 지난 2011년 처음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투병의 고통을 이겨내겠다는 다짐을 남기기도 했지만 결국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한편 성인규는 지난 2008년 다국적 아이돌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해 활동했던 바 있습니다.
[사진= 성인규 미니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