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명수가 삼성그룹의 핵심계열사인 삼성생명 온라인 광고 모델로 발탁해 촬영준비에 나섰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신뢰를 강조하는 금융사의 경우 개그맨을 모델로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다소 파격적인 결정"이라는 것.
박명수는 2006년 이후 ‘무한도전’ 멤버로 활약함과 동시에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높은 주가를 올렸습니다. 특히 박명수만 할 수 있는 ‘호통개그’로 2인자의 자리에 올랐고 지난해
방송활동과 동시에 박명수는 탈모 치료기 모델, 엔터테인먼트사 설립, 라디오 DJ 등 다양한 활동으로 웃음을 전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코믹한 컨셉으로 촬영될 박명수의 삼성생명 광고는 4월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