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셀카로 인사, "여자보다 더 예쁜 피부 뽐내"

배우 이종석이 셀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냈습니다.

지난 22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추웠는데 나 같은거 보러와줘서 고마워! 추웠지? 사랑한다. 아니 사랑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이종석은 캐주얼한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 가까이 얼굴을 대고 여자보다 더 고운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을 접한 한 누리꾼은 "이종석은 모델 시절부터 하얀 피부로 유명했다"고 남기며 부러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표정 참 잘 짓는다", "셀카에서도 모델이었던 것이 티가 난다", "피부 정말 예쁘다", "얼른 다음 작품으로 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종석은 영화 <관상>에서 송강호 아들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사진= 이종석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