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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웨이는 25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또 한 번 상을 받았다. ‘더 마스터’의 에이미 애덤스, ‘링컨’의 샐리 필드,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의 헬렌 헌트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판틴 역을 맡아 호평 받은 그는 제70회 골든 글러브 등 각종 시상식에서 조연상을 휩쓸었고, 아카데미에서도 상을 따내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배우 겸 감독 세스 맥팔레인이 사회를 맡았고, 채널CGV가 생중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