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땅콩 먹는 각람쥐…‘먹방 종지부 찍다’

가수 허각이 먹방 종지부를 찍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땅콩 먹는 각람쥐’란 제목으로 허각의 먹방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허각은 예능 프로그램 녹화 중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해 땅콩을 먹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허각은 입을 크게 벌리고 땅콩을 한 알씩 던져 먹는 모습으로 누리꾼들로 하여금 다람쥐를 닮았다며 ‘각람쥐’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믿고 보는 먹방 허각”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움파룸파족이 생각나지 않나요” “음식이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 “허각이랑 후랑 닮았다” “하정우-허각-후 셋이서 먹는 CF 하나 찍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5일 정규 1집 ‘LITTLE GIANT’를 발매해 타이틀곡 ‘1440’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