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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SBS '땡큐'에 출연한 김중만은 방송 최초로 아들 김네오과 함께 출연했다. 김네오 군은 아버지의 예술적인 재능을 이어받아 사진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김네오 군과 사위 역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또 평소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끄는 김중만은 아들 앞에서는 여느 아버지들처럼 평범하고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중만은 인터뷰 도중 “우리 부자는 같은 신체 부위에 같은 사이즈의 별 문신이 있다”고 고백하며 두 아들과의 끈끈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