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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보그 이탈리아 홈페이지 메인에 내가 떠 있대요. 발망 쇼 장 앞에서 찍은 사진. 온스타일 ‘패션의 신 in Paris’”라는 멘션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로그-패션의 신’ 촬영 차 파리를 방문, 이탈리아 보그 사진 기자에게 포착됐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나영이 선글라스와 스터드 장식이 강렬한 머리띠로 스타일링한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랑스럽다” “김나영 강제 해외 진출이다” “전 세계가 봐도 패셔니스타는 남다르니까” “시크한 매력이 있었어”라는
한편 ‘스타일로그-패션의 신’은 김나영이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시리즈물이다. 특히 패션 블로거, 해외 직구 등에 직접 나서는 것은 물론 파리 패션위크 참여, 패션 애티튜드와 용어 습득 등 다양한 볼거리를 담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12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