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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전국 시청률 20.2%(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지난 주 시청률 19.2%보다 1.0%P 상승한 수치이자, 일요 예능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개그콘서트’는 코미디 40주년 특집을 기념해 국내 코미디를 이끌어왔던 최양락, 김미화, 이봉원, 엄용수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유머 1번지’ ‘쇼 비디오자키’ ‘한바탕 웃음으로’ ‘코미디 세상만사’ 등 지난 40년간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 코너들을 다시 한 번 재연했다. 또 이들과 함께 현재 ‘개그콘서트’의 주역인 김준호, 김대희 등 개그맨들이 총출동해 웃음을 더했다.
방송 후
한편 일요 예능인 SBS ‘일요일이 좋다’(14.1%), KBS 2TV ‘해피선데이’(12.5%) MBC ‘일밤 1부-아빠 어디가’(12.4%)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