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결혼 6년 만에 '아기엄마 된다'…임신 11주차

탤런트 한채영이 결혼 6년 만에 아기 엄마가 됩니다.

5일 한채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채영은 임신 11주차로 아기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한채영이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본인과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면서 “즐겁고 기쁜 소식에 한채영과 가족들 모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채영은 지금까지 예정돼 있는 스케줄을 소화하며 연기자 본분에 충실히 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채영의 임신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해요” “2세 얼굴 기대된다” “촬영 조심해야겠네요”라며 축하의 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씨와 화촉을 밝혔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