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승호는 5일 오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소 후 일간스포츠의 단독보도로 유승호의 입대 사실이 알려져 팬은 물론 연예계 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날 입대 전 유승호는 팬카페를 통해 '다른 장병 여러분께 폐 끼치지 않는 방법이라 생각했다'고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10년 넘게 연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받았고 매일 반복되던 삶을 조금은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새로운 경험이 하고 싶었다'라며 '말로 표현은 다 못 하지만 지금 저는 너무 신이 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유승호 소속사 측은 "또래 친구들과
한편 유승호는 일반사병에 대한 의지를 피력한 만큼 연예 사병에는 지원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사진=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