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홍보팀은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윤후와 광고계약 체결은 확인된 바 없다. 회사 내에서 거론된 적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기사가 나가고 있는 것을 알지만, 확인된 사항이 아니라는 게 우리 입장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윤민수 측 관계자는 최근 모델로 발탁됐으며, 이달 중에 촬영할 것이라는 계획을 공식적으로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농심 측과 윤민수 측 입장이 확연히 다른 상황이어서 의문을 낳고 있다.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를 먹는 모습을 맛깔나게 연출해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모았다. 이어 농심의 라면 매출까지 끌어올리며 먹방계의 신동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