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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에브리씽 이즈 올라잇(Everything Is Alright)’을 비롯해 주니엘이 직접 작곡한 11곡이 수록돼 있다.
2011년 일본에서 데뷔한 이후 ‘레디고’ ‘드림앤호프’ ‘포에버’ ‘사쿠라 토도카누오모이' 등 4장의 앨범을 발표한 주니엘은 일본 첫 정규 앨범에서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웠다.
또 이번 앨범에는 깜짝 보너스 트랙이 숨어있다. 한국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씨엔블루 정용화가 작곡한 정용화-주니엘 듀엣곡 ‘바보’가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된 것.
주니엘은 이번 앨범 발표와 함께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