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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를 고소한 A씨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성폭행혐의로 피소된 박시후의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A씨 변호인 측은 "보통 이런 사건에 있어 결론이 나야 거기에 따라서 무고라든지 결정이 나는데 중간에 고소가 이뤄지면 수사가 지연되기 때문에 맞고소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박시후 후배 K씨는 전혀 술을 마시지 않았고 A양도 객관적으로 많이 마시지 않았다. 고소인 말로는 본인이 취했다거나 졸린게 아니고 어느순간 필름이 끊겼다고 한다. 그래서 약물을 의심해 경찰
한편, 박시후는 지난 4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연예인 지망생 A씨와 절친한 선배 B씨, 전 소속사 대표 C씨를 무고, 공갈미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